코 재수술이란?

코성형은 많이 시행되는 성형의 한 부위로 자리매김했으며 보편화된 성형수술이니 만큼 재수술사례가 많은것도 바로 코재수술입니다.

얼굴의 중심에 위치한 코는 흔히 자존심의 상징에 비유되곤 하는데 그것은 얼굴의 비율과 조화에 있어서 코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만큼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반증이라 생각됩니다. 코성형은 그 중요성으로 인하여 성형에 대한 관심 또한 지대하며 철저한 좌우대칭과 조화가 요구되는 정교한 수술임과 동시에 미적감각과 숙련된 전문의의 집도가 반드시 필요한 시술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코끝에 연골을 이식하는 것이 아닌  1.비익연골의 당김 현상  2.코끝 연골부 지지대의 강화를 통해 들창코, 구축코 등을 해결합니다. 연골이 부족한 경우 늑연골을 사용하여 수술을 진행합니다.

코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

재수술은 보통 이전 수술 후 6개월~1년 정도 지나 상처가 완전히 아물고 전반적인 조직이 부드러워진 다음에 하는 것이 좋으며, 수술의 결과가 충분히 나오지 않은 시기에서 재수술의 시도는 오히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 올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처음 수술 보다 난이도가 높은 수술인 만큼 풍부한 경험이 있고 숙련된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인 중요합니다.

재수술 시기

회복기를 고려해 재수술 시기를 결정해야합니다. 코 재수술의 시기는 전문가 아닌 사람에게 시술받아 수술 후 감염되어 피부에 구멍이 뚫리거나, 피부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보형물을 넣었을 경우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최선책은 삽입물을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작용으로 혹은 자신의 기대치에 이르지 못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재수술이 행해지는데 코를 재수술 할때에는 이전 수술 후 약 6개월~1년정도 충분한 회복기를 가진후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재수술 여부와 방법은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수술 방법

수면 마취 하에 통증없이 수술이 진행 됩니다.

최대한 자가 조직을 이용하여 모양을 만들고 보형물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염증의 원인을 제거 한 다음, 수개월 기다린 후에 수술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증이나 혹은 체질적으로 보형물이 맞지 않는 경우는 자가 진피를 사용해서 콧대를 높여주기도 합니다.

첫번째 수술에 비해서 회복기간이 좀 더 걸립니다. 이전 수술에 의해 연골 및 조직의 파괴가 심한 경우 단계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